구미 봉곡동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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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봉곡동 맛집 추천 '달그릇 공방''카페달그릇'맛집기행 2018. 7. 5. 16:12
친하게 지내는 언니들과 함께 비오는 월요일 이미 구미 봉곡동에 맛집으로 유명한 달그릇 공방을 찾았다. 오픈시간이 오전11시인데 조금 늦게 가면 기다려야 해서 딱 맞춰 도착했는데도 테이블이 다 차서 한 곳남은 높은 테이블에 착석했다. 위치는 구미 봉곡동 코아루 아파트 근처. 간판이 눈에 띄는 편이 아니어서 주의깊게 보지않으면 그냥 지나치기 쉽다. 나는 서너번 방문했는데도 앞을 지나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주차하였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 몇달 전부터 가격 인상한다는 공지가 있긴 했는데 우리가 갔던 그날이 바로 인상된 가격으로 영업하는 첫날이었다. 카페인데 여기서는 음료보다 샌드위치와 샐러드파스타 등의 식사메뉴가 더 인기가 있다. 우리는 세명이서 갔는데 1인 1메뉴를 하기에는 양이 많으니 2메뉴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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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봉곡동 맛집 한림칼국수(보말 칼국수)맛집기행 2018. 6. 1. 13:50
제주도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 보말 칼국수와 보말 전이다. 구미 봉곡동에도 제주의 보말 칼국수 집이 생겼다고 해서 다녀와봤다. 과연 제주에서 먹었던 맛있던 그 칼국수와 보말전의 맛일까를 기대하면서 남편과 딸아이와 함께 셋이가서 칼국수2과 보말전 하나를 주문하였다. 제주 한림칼국수집 사장님과 친인척 관계라고 하셔서 기대기대~ 제주에서 먹었던 바로 그맛! 보말전은 얇고 빠삭빠삭 하게 구워서 맛이 있었다. 이 맛나는 것은 4살배기 딸아이는 거부하넹... ㅜㅜ 제주에서 맛있게 먹어준 건 왜였을까~ 안먹어서 엄빠랑 사이좋게 냠냠 먹었지만 귀한 음식을 안먹어주니 한켠으로는 속상한 마음도 든다. 다음으로 나온건 칼국수인데... 매생이가 들어가서 역시 푸릇푸릇하다. 칼국수는 처음 한입 먹었을때 살짜~악 기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