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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갈만한 곳]통영 루지 경기장국내여행 2018. 6. 2. 05:07
5월 말 통영에서 요즘 핫한 곳!이 없을까, 통영에 갈만한 것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통영 루지 경기장을 찾았다. 4살 딸아이가 과연 탈수있을까, 사람이 많아서 엄청나게 줄을 서서 기다려야한다던데 힘들진 않을까 몇번인가 고민하다가, 결정적으로 이모부님께 비매권인 루지경기장 탑승권을 2매 받는 바람에 경기장을 찾아 나서기로 했다! 일요일이어서 사람이 별로 없을 것이라 생각한 건 나만의 착각. 입구부터 약 200여미터 굉장한 줄을 사람들이 서고 있었다. ㅡㅡ ;; 탑승권이 있지만 줄서지 않고 바로 탑승이 가능한 지 몰라서 먼저 경기장으로 들어가 확인을 해보았다. 탑승권이 있어서 다행히 줄 서지 않고 무사통과 만약 탑승권을 사전예약하지 않고 당일 탑승을 하려고 한다면 2시간~3시간 정도는 기다려야 탑승권 구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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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봉곡동 맛집 한림칼국수(보말 칼국수)맛집기행 2018. 6. 1. 13:50
제주도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 보말 칼국수와 보말 전이다. 구미 봉곡동에도 제주의 보말 칼국수 집이 생겼다고 해서 다녀와봤다. 과연 제주에서 먹었던 맛있던 그 칼국수와 보말전의 맛일까를 기대하면서 남편과 딸아이와 함께 셋이가서 칼국수2과 보말전 하나를 주문하였다. 제주 한림칼국수집 사장님과 친인척 관계라고 하셔서 기대기대~ 제주에서 먹었던 바로 그맛! 보말전은 얇고 빠삭빠삭 하게 구워서 맛이 있었다. 이 맛나는 것은 4살배기 딸아이는 거부하넹... ㅜㅜ 제주에서 맛있게 먹어준 건 왜였을까~ 안먹어서 엄빠랑 사이좋게 냠냠 먹었지만 귀한 음식을 안먹어주니 한켠으로는 속상한 마음도 든다. 다음으로 나온건 칼국수인데... 매생이가 들어가서 역시 푸릇푸릇하다. 칼국수는 처음 한입 먹었을때 살짜~악 기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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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키우기원예 2018. 6. 1. 04:35
올해 3월 말경에 제주 여행을 갔다오는 길에 대구 팔공IC 부근의 농원 거리에 들러서 몬스테라 화분 하나를 사와서 심어 두었다. 몬스테라는 북유럽 인테리어 필수품이 되는 아이템중의 하나. 중간 사이즈 크기의 몬스테라가 만오천원. 몬스테라 가격은 시중의 다른 관엽식물보다는 비싼편이다. 마트나 꽃집에서 파는 비슷한 사이즈의 몬스테라 보다 5천원정도 싸게 구입해왔다. 화분은 구미 롯데마트에서 심플한 화이트의 질리지 않는 도기로 8천원에 구입. (18/03/28) 북유럽풍의 화이트톤 인테리어를 해둔 우리집에 위화감없이 썩 잘 어울리는 이 몬스테라 녀석. 키운지 일주일 정도가 지나니 위에서 보이는 것 처럼 여리여리한 잎사귀가 고개를 쏘옥 내미네. 몬스테라와 같은 잎이 자주 올라오는 녀석들은 새로운 잎이 자라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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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1 Talk about denuclearization efforts on the Korean peninsula.어학/EBS 입트영 2018. 6. 1. 03:03
입트영. 점점 갈수록 토픽과 내용이 어려워지고 있는 것 같다. 2018년 6월 호 첫번째 토픽부터가 한반도 비핵화 라니... ^^;; 열공합시다. 하 하 하 입트영 스크립트 Talk about denuclearization efforts on the Korean peninsula Key Vocabulary & Expressions □ winds of change 변화의 바람 □ Korean peninsula 한반도 □ reconciliation 화해 □ be front and center 중점이다 □ reach the breaking point 한계점에 이르다 □ conduct nuclear tests 핵실험을 하다 □ mutual good will 상호 간의 선의 □ the two Koreas 남북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