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자기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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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여행 중 우연히 만난 여주도자기아울렛소소한 일상 2018. 8. 24. 02:36
아직 올해 8월의 2박3일 여행기를 올리지 못했는데, 그중 마지막날 용인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들린 여주에서 발견한 곳을 포스팅하려 한다. 원래는 여주하면 임금님밥상,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여주 영릉, 도자기 이정도가 생각이 나는데, 포털에서 가볍게 갈만한 장소를 검색하다가 TV에도 소개가 되었던 여주도자기아울렛을 찾았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 아닌데, 현진에버빌 아파트 옆쪽에 있는 창고형 건물에 덤핑용, 비품 도자기 그릇을 저렴히 판매하고 있는 곳이었다. 마침 생선용 그릇을 하나 사려 생각했던 차에 한번 들려보기로 했다. 실내로 들어가니 굉장히 넓었고 다양한 그릇들이 진열이 되어있었다. 사진촬영을 금지한다는 알림말을 발견하고는 촬영을 중지해서 사진이 몇장 밖에 없다. 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