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센트럴 코업호텔 룸컨디션과 가성비 굳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가까운 호텔국내여행 2018. 8. 28. 01:29
충주에서의 짧은 하루를 보내고 , 다음날 캐리비안과 에버랜드에 가기위해서 우리는 용인 시청 맞은편에 있는 호텔인 코업호텔에 예약을 하고 2틀동안 머물기로 하였다. 에버랜드에 가까운 위치에 있는 곳 중에 깨끗하고 저렴한 호텔을 찾아보다 남편이 비교적 평이 좋다고 인터파크에서 예약을 하였다. 트윈베드에 룸컨드션이 깨끗했는데, 당시 호텔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도끼 이벤트?) 중이어서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었다.
동춘175에서 간단히 저녁을 해결하고 호텔로 도착을 하였다. 체크인 하는 로비도 굉장히 세련되고 직원들도 친절하였다. 늦은 저녁시간에 도착했는데, 룸으로 들어서자마자 깨끗한 룸컨디션에 너무 만족스러웠다. ^^
창문을 열면 용인시청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이다.
침구류도 깨끗하고 .. 화장대로 쓰이는 선반위에 전기포트와 커피가 비치. 양쪽으로는 신발장과 옷장이다.
샤워가운은 따로 비치된 것이 없고 슬리퍼는 있는데, 아동용은 없다.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은 깨끗한 화장실이었다.
새 화장실 냄새가 나고 샤워부스에 물때도 하나 없구. 만족 대만족. ^^
칫솔, 치약은 없고 샴푸와 바디샤워 비누 정도만 있으니 개별적으로 준비해서 가야한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찍은 용인시청 근처 전경이다.
시청 근처여서 주변에 한끼 해결할 수 있는 식당도 있다.
조식도 이틀동안 포함해서 구매했는데, 조식3인 포함 트윈룸 1박에 6만원대 정도였다.
이가격에 너무 잘 구매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식은 고급스럽지는 않고 그냥 무난하다. 첫째날 보다는 에그스크램블이 나온 둘쨰날 조식이 더 마음에 들었네..
조식시간은 아침 7시부터 9시까지이다. 서둘러 조식을 먹고 우리는 여름여행 둘째날의 방문지인 캐리비안과 에버랜드를 도향해 출발. 용인 센트럴 코업호텔에서 용인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 까지는 20분정도면 도착하니 위치상으로 이용하기에 딱 좋은 곳이란 생각이 들었다.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영-만지도-연대도 아름다운 섬 방문기 (0) 2018.10.23 4살 아이와 함께한 캐리비안, 에버랜드 방문 후기와 소소한 팁 (0) 2018.08.28 용인 갈만한곳 동춘175 (0) 2018.08.25 충주 갈만한 곳 국보 탑평리 7층석탑 그리고 남한강 (1) 2018.08.25 아이들 놀기좋은 바닷가 영덕 고래불 해수욕장과 캠핑장 (0) 2018.08.17